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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마우스피스 기술, 우리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줄 것인가?
     테크 2023. 4. 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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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오랫만에 신기한 제품이 공개되어 공유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점점 전자제품은 발전을 해가고, 사용자들은 더욱더 단순화한 형태로 전자제품 또는 다양한 기기들을 사용하는 방법들이 발전해가고 있는데요, 가장 최기에 많이 발전되고 있는 VR 기기만해도, 많은 경험들을 단순히 전자기기만을 통해서 실내든 실외든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을 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전해지는 소식은 사람의 혀를 통해서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하는 마우스피스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마우스라 하면, 게이밍 마우스, 업무용 마우스, 트랙패드 등 이미 다양한 마우스가 발전을 한 상태이지만, 이번에 공개된 마우스피스라고 하는 기술의 형태는 지금까지 공개된 마우스피스와는 아주 차별화된 제품이 출시가 되었네요. PC에 비유한다면, 마우스와 마우스패드가 하는 일은 PC 나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선택을 하던지, PC 안에서 사람의 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게되면, 더 이상 손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입 안에서, 단순히 혀를 통해서 지금 손으로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사용해서 다양한 작업을 하던 부분이 더욱더 간소화되고, 입으로 다양한 전자제품 조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혀를 이용해서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사용한다는 것이 사실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현실에 사용이 가능할지, 현실적인 부분에서 다소 제한사항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입안에 혀를 통해서 마우스를 조작하고 그로인해 다양한 전자제품을 조작한다? 지금까지 개발된 마우스와 마우스패드의 형태와는 너무 달라 많은 사람들에게 신기하다는 인식으로 접근을 할 수는 있지만, 예를들어 사무실에서 혀를 이용해서 모든 사람들이 혀를 이용해 마우스를 조작하고, 그러한 동작으로 모든 업무를 실시한다면, 소통의 문제나, 입을  통해서 음식은 어떻게 먹을 것이며, 그렇게 업무를 보는동안 손은 무엇을 할 것이며, 참 많은 부분에서 또 다른 환경에 적응을 해야할 부분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이 공개되고 출시가되는 부분은 우리의 삶에서 새롭게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는 있지만, 우리가 그 새로운 부분에 적응해야할 부분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신체부위를 사용해 업무의 효율을 올릴 수 있을지, 앞으로 많은 실험과 경험을 쌓는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공개된 혀를 사용한 마우스피스 기술은 어찌보면 일반인들에게는 오히려 불편하게 다가올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실제 PC 사용이나, 다양한 전자제품의 사용이 제한되는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는 이러한 제품도 크게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일반적으로 활성화가 되기까지는 더욱더 시간이 걸리고 노력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이 제품만을 사용해야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는 현재까지 공개된 기술 중에는 가장 최선일 수도 있기에, 이러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일수는 없지만, 우리 삶에서 누군가에게는 분명 크게 필요한 부분이 될 수 있기에 응원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향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자제품들은 모두 그 위치에 자리를 잡았고, 안정화 시기에 있으며, 우리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는 정도의 성능과 기술력을 보이지만, 이에 멈추는 것이 아닌 더욱더 발전을하고, 이 발전하는 방향에 따라 이 제품보다 더욱더 개선된 제품까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이번 공개된 혀를 이용한 마우스피스의 기술도 충분히 우리의 삶에 새로운 부분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혀로 쓸어서 문자 보낸다"… 스마트 마우스피스 개발

    (전자신문)


    새로운 방식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개발됐다. ‘혀’로 쓸어 연결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마우스피스’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스핀오프 기업 어그멘털(Augmental)은 최근 블루투스 기반의 스마트 마우스피스인 ‘마우스패드’(MouthPad)를 공개했다.

    마우스패드는 입천장 부분에 터치 패널이 있어, 마우스피스처럼 치아에 끼고 혀로 쓸어 조작하는 방식의 디바이스다. 혀를 11번째 손가락으로 쓰는 것이다.


    마우스패드는 프로세서 내부의 머신 러닝 알고리즘으로 사용자의 혀 위치를 파악하고 움직임을 커서 명령으로 변환한다. 기본적으로 입천장을 혀로 터치하면 좌 클릭, 입술을 오므리면 우 클릭이다.

    별도의 소프트웨어(SW) 없이도 대부분의 데스크톱, 모바일 기기와 호환된다. 또한 조명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혀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조명을 껐다 켤 수 있다. 완충 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 이어폰처럼 케이스에 넣어 충전할 수도 있다.

    손을 움직일 수 없고, 시리·빅스비같은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른 일을 하고 있어 손이 바쁜 작업자들에게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 개인의 구강 특성에 따라 맞춤 제작된다.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전체 무게 약 7.5g, 두께 0.7mm로 설계됐다. 유지장치나 틀니처럼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어그멘털 공동창립자이자 엔지니어인 토마스 베가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25만~50만명의 사람들이 척추손상을 겪고 있다”며 “우리 생활은 점점 테크놀리지와 밀접해지고 있다.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회가 눈앞에 나타났을 때, 이것을 붙잡는 사람은 십중팔구는 성공한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극복해서 자신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100 퍼센트 성공한다.

    - 데일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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