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요금제 KB 리브엠, 전용 앱 출시로 서비스 확대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하루하루 상승하는 물가상승과 그에 이어 지속적으로 부담이 되고 있는 통신요금까지, 여러분들은 통신요금 어떤 종류의 어떤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스마트폰이 국내에 활성화가 되고 나서부터 기존에는 통화, 문자 요금제로만 사용되던 통신요금이, 데이터 요금제까지 추가가 되게 되면서 금액대가 많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통신요금은 일할 계산이 아닌, 매월 지불해야하는 금액으로 장기적으로 쌓인경우 금액이 크게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금액으로 생각을 해야하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조금이라도 이 요금제만 조금 줄일수 있다면, 본인이 매월 지불해야하는 고정지출금액을 조금이나마 절약하고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 바로 알뜰 요금제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많은 분들께서 아직 알뜰요금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도하고, 메인통신사가 가장 안전한 통신이나 빠른속도의 통신 등 더욱 유리한 점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알뜰 요금제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분명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사실 저도 후자로써, 알뜰요금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이미 사용을 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해주는 입장에 있습니다.

물론 메인통신사를 오랜기간 사용해서 통신사 내에서 주어지는 할인 혜택 등에 포함이되어 요금 금액에 대해 부담이 크게 없다면 관계없는 내용일 수 있지만, 현재 사용하는 요금이 5만원, 6만원 이상의 금액이라면 다시 한번 고민해볼만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메인통신사 요금제와 알뜰 요금제의를 비교한다면, 메인통신사의 경우, 휴대폰을 처음 구매할 때 통신사 지원금 등을 통해서 할인을 받고 구매를 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요금제 부분에서는 고가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일반 기본요금제의 경우도 3만원 이상대에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알뜰폰요금제와 비교한다면 상당히 높은 부분이기도하고, 요금제가 금액대에 비해 데이터나 통신요금이 부족하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보강을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알뜰요금제가 존재하는데요, 알뜰요금제는 메인통신사 처럼 처음 휴대폰을 구매할 때 휴대폰 기기에 대한 가격을 할인 해주는 부분은 크게 없다보니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것은 맞습니다만, 요금제를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계산해본다면 분명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현재 메인통신사만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다시한번 고민해볼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메인통신사에서 데이터 무제한급의 요금을 사용한다면 약 10만원 가량의 월 요금을 사용해야하는데 반해, 알뜰요금제는 무제한급 요금제를 사용해도 2만원이 넘지 않는 요금제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 최근 4월 중에는 알뜰요금제들 중에 요금할인을 하는 곳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기존보다 금액이 더욱 저렴하면서 데이터 혜택은 다양하게 부여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알뜰요금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우리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더욱더 잘 활용해서 본인의 고정지출금액을 조금이나마 줄여나갈 수 있다면 큰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이러한 알뜰요금제가 더욱 활성화가 되려나봅니다. KB 리브엠에서 지금까지 존재하지않던 알뜰요금제 특성의 어플까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하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편리하게 통신사 및 요금제 등의 관리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메인통신사만큼일 수는 없지만, 서비스 부분에서도 지금보다 더욱더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뜰요금제이지만, 서비스까지 좋아지는 기회까지 주어진다면 우리는 더욱이 기대해볼만한 부분이죠

또한, 이러한 알뜰요금제간의 어플 출시 등 적극적인 모습은 우리에게는 더욱더 좋은 영향이며, 알뜰요금제 내에서 어플을 출시하고 관리되는만큼, 경쟁에 있는 알뜰통신사에서도 분명 영향을 받고 동일한 방향으로 발전을 해나갈테니 말이죠. 여튼 이번 전해지는 소식은 KB 리브엠에서 전용앱까지 출시를 해가며, 더욱더 사용자들에 대한 서비스와 배려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며, 지금까지 요금제 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제약이 있던 부분도 이렇게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 사용자 스스로 관리가 가능해진다면 더욱더 편리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도 활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KB 리브엠에서는 알뜰요금제 출시후에도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나, 리브엠 자체적인 제한사항 등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그러한 부분들이 다소 해결이 되어 더욱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우리 사용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해서 더욱더 좋은 서비스와 저렴한 요금으로 고정지출까지 줄여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이러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길 조심히 추천드려봅니다~^^

알뜰폰 정식 인가받은 KB리브엠 20일 '전용 앱' 내놓는다

(머니투데이)

KB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Liiv M·리브모바일)이 2019년 말 통신 서비스 개시 후 3년 남짓 만에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을 처음 출시한다.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알뜰폰 통신 서비스 정식 인가를 받은 리브엠은 전용 앱 플랫폼에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리브엠은 오는 20일 전용 앱을 공식 출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그간 리브엠의 서비스 지속성이 확실히 담보되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금융당국의 알뜰폰 부수업무 인가로) 통신 서비스 지속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가입자가 많이 늘고 있고 고객들의 요구도 많아 전용 앱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리브엠은 2019년 11월 알뜰폰 통신 서비스 개시 이후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에서 가입과 통신요금 조회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접근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전용 앱을 만들어 달라는 고객 요구가 있었으나 리브엠 알뜰폰이 만료 기간이 있는 특례 서비스라는 점, 앱 개발에 적잖은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 등을 감안해 앱 출시를 미뤄왔다. 리브엠 앱 출시가 KB국민은행의 슈퍼앱(KB스타뱅킹) 전략과 상충한다는 것도 고려 요인이었다.

하지만 리브엠 가입자가 지난해 30만명을 넘는 등 고객 기반이 확대됐고, 올해 정식 서비스 인가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해 20일 전용 앱을 출시하기로 했다. 4월 기준 리브엠 가입자는 42만명을 넘는다.

리브엠 앱이 출시되면 모바일웹 등에선 불가능했던 푸시알림과 위치기반서비스, 자동 로그인 기능 등 앱 자체 서비스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고객들은 앱에서 기본 통신 서비스는 물론 금융과 통신 결합서비스 등 리브엠 특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용 앱은 기존 모바일웹의 UI/UX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다듬어 고객이 보기 쉽고 이용하기도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의 대표 앱인 KB스타뱅킹과 리브엠 앱의 연동성도 강화한다. KB모바일 인증서로 두 앱을 연동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과 통신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용 앱에서 알뜰폰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리브엠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리브엠은 정식 서비스 인가 후 중소 알뜰폰 업계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리브엠 관계자는 "통신 소비자의 편익 제고와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에서 리브엠의 규제개선 요청을 수용해 알뜰폰 서비스를 은행 부수 업무로 정식 승인했다.






“새벽 아침은 아침이 되어야 밝아오는 것이 아니다. 어둠 속에서 그 어둠과 밤을 새워 싸우면서 준비해 온 것이다.

- 도종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