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 누누티비, 불법 사이트로 낙인되며 결국 사이트 폐쇄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조금 뒷북 치는듯한 소식이지만, 최근 바쁜 일들로 인해 이제야 글 작성을 하게되었습니다ㅠ,ㅠ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OTT 사이트 중, 불법 사이트로 알려지게된 누누티비 사이트의 종료소식이 전해져 전해드립니다. 어찌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해당 누누티비 사이트를 통해 많은 영상을 경험하실 수 있었을 텐데요, 최근 외부신고로인해 해당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더니 결국에는 사이트를 종료하게 되었네요.

사실 정식 영상 서비스가 아닌 OTT 서비스이다보니 예고된 상황일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OTT 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느낌이 조금은 드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다소 아쉬움도 조금 남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정식적으로 신고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던것이 아니다보니 불법이라는 이유로 결국 문을 닫게되었는데요, 하지만, 사이트 문을 닫고 마지막 공지사항으로 인사글까지 남길 정도로 운영자의 의도는 많은 사람들을 배려하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지만, 결과는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많은 OTT 서비스가 만들어졌고, 영화도 OTT를 통해서 개봉이 될 정도로 OTT 서비스가 매우 단기간에 매우 크게 발전을 한것 같은데요, 이런 OTT 서비스가 시간이 갈수록 사용자의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부분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부터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사용료는 일회성 요금제가 아닌, 지속적으로 매시기마다 결제를 해야하는 사용료로 지불을 해야하다보니, 우리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매월 고정된 지출급액이 커지게된 상황이다보니, 최근 물가가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큰 부담을 주는 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누누티비 사이트의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노력으로 장점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정식 신고를 한 서비스가 아니다보니 결국에는 불법 OTT 서비스로 사이트 폐쇄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공식 앱까지 출시를 했다고하니 너무 앞서간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식적인 서비스로 등록을 하고 우리에게 다가와주었다면 참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싶은 좋은 서비스 일수도 있었겠지만, 결과는 불법 사이트라는 타이틀을 갖고 문을 닫게 되었으니 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OTT 서비스의 부담을 줄이고자 사용하셨던 분들에게는 매우 아쉬운 부분일 것으로 보이며, 추후에 누누티비가 정식 서비스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다가와 누누티비 서비스의 좋은 의도가 확인된다면, 우리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로 다가와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며, 현재 매우 상승한 물가와 사회적인 부담에 대해 우리에게 조금씩이나마 이점이 되는 부분을 갖고 찾아와 주길 기대해봅니다~^^ 여튼 불법은 불법이니! 누누티비의 명목이 공식적이고 정식적인 타이틀을 갖고, 우리가 생각한 누누티비 서비스의 마인드를 갖고 다시 돌아와준다면 더욱 좋을 것도 같습니다~^^ 사실 현재 다양한 OTT 서비스들이 있지만, 부담스러운 부분은 어쩔수 없거든요 ㅜ,ㅜ

여튼 과거부터 사용되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하나둘 중지를 선언할 때는 참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해소를 위해서라도 우리 사용자들의 부담을 확실히 줄여줄 다양한 OTT 서비스들이 나와주기를 기대해보자구요~^^

정부 압박 먹혔다…도둑 시청 '누누티비' 서비스 종료

(news1)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경찰 수사 및 일일 단위 접속 차단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압박에 굴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래픽 급증에 따른 비용 문제도 발목을 잡았다.

누누티비는 13일 오후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 서비스 종료 시점은 14일로 넘어가는 밤 12시다.

누누티비 측은 "걷잡을 수 없는 트래픽 요금 문제와 사이트 전방위 압박에 의거 심사 숙고 끝에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일 누누티비 접속 경로를 매일 차단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등 관련 대응을 강화했다. 또 지난달 16일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가 누누티비를 형사 고소한 건에 대해 수사해왔다.

그러나 누누티비가 도미니카공화국에 서버를 둔 탓에 수사에 속도를 내는 데 애를 먹었다. 또 정부의 접속 차단 정책을 비웃듯 전용 앱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의 전방위적인 압박과 함께 트래픽 급증에 따른 망 비용 문제가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누누티비 대응 TF가 경찰을 비롯해 인터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등과 협력해 수사망을 좁히자 자진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누누티비는 OTT를 비롯해 영화, 방송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불법으로 제공하며 불법 도박 사이트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내왔다. 특히 '더글로리', '길복순' 등 화제작을 불법으로 제공해 이용자를 끌어모았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000만명 이상, 누누티비로 인한 피해액은 약 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 건축물에서 보아야 할 세가지가 있다. 그것은 적절한 자리에 서 있는가, 안전하게 기초가 되어 있는가, 잘 지어져 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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