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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증강현실 MR 헤드셋 출시를 준비하는 팀쿡, 출시일은?
     테크 2023. 4.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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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

    우리에게 스마트기기로 항상 기쁨을 주는 애플에서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제품군으로 다시 관심을 보이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PC부터, 맥북, 스마트폰, 이어폰, 다양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우리에게 항상 흥미와 기대감을 주는데요, 이번에는 색다른 제품인 증강현실을 이용한 MR 기기 출시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애플제품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해당제품의 출시소식에 대해 많이 들으셨겠지만, 기존부터 출시를 할 수 있다, 애플이 제품을 준비중에 있다 라는 등 다양한 소식들로 우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이번에는 이 제품에 대해서 애플의 CEO 팀쿡이 해당제품 출시에 대해 직접 거론을 했다고하니 애플 MR 기기에 대한 출시는 확정이 된것 같습니다.

    애플은 과거 구글 안경, 스마트 안경 등에 대한 제품에 대해서는 다소 반대하는 의견을 보여왔었는데요, 애플도 다양한 고민과 시도 끝에 MR 헤드셋 제품에 대해 드디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많은 전자제품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출시를 해오지만, 신기하게도 뛰어난 아이디어 제품일지라도 애플 제품의 인기는 따라오지 못하는 뭔가 알수 없는 룰 같은게 있는것 같은데요ㅎㅎ 이번 거론되는 MR 헤드셋 제품 또는 현재까지는 크게 이렇다할 제품이 없는 실정이지만, 애플에서 출시를 하게된다면 이 제품 또는 크나큰 인기몰이를 할 제품이 되지 않을까 추측이 됩니다ㅎㅎ


    이번 애플의 MR 헤드셋 제품을 두고 팀쿡이 출시를 앞둔듯한 어투로 발표를 한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애플에 대한 팀쿡의 자신감도 느낄수 있지만, 애플에서 만들면 뭔가 섬세한 부분에서나 믿음직한 부분에서 뭔가 든든한 기분이 들어서라도 더욱더 기대가 되는것 같고, 이러한 방향을 두고서인지, 팀쿡도 해당제품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이는 듯한 모습입니다. 팀쿡이 말한대로, 우리의 삶에 증강현실이란것이 더해진다면, 분명 더욱 많은 아이디어가 생겨날것도 같고, 실내에서도 충분히 경험을 하는 기회도 다양해질것 같고, 많은 부분에서 큰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 같아 더욱더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직 애플 MR 헤드셋에 대한 정확한 출시일까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애플에서, 그리고 팀쿡이 이 제품에 대한 거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곧,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느낌도 강하게 들고, 애플 제품에 대한 분석가들의 추측인 6월 중에는 분명 출시를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에 질을 더욱더 향상시켜줄, 증강현실 기능을 가진 애플의 MR 헤드셋 더욱 더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다만 한가지 염려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흡족해할 만한 가격에 애플이 출시를 할지는 역시나 미지수이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생각해보면 분명 일반인들이 예상하는 가격에 비해서는 1.5 ~ 2배 가량 비싼 가격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애플 팀쿡, 출시 앞둔 혼합현실 헤드셋 언급…"소통 향상할 것"

    (연합뉴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오는 6월 혼합현실(Mixed Reality) 헤드셋을 공개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MR 기기에 대해 언급했다.

    쿡 CEO는 3일(현지시간) 발간된 월간지 GQ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증강현실 기술 자체를 생각해 보면, 물리적 세계를 디지털 세계와 겹쳐놓을 수 있다는 개념은 사람들의 의사소통과 연결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사람들이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며 "여기 앉아서 브레인스토밍하다가 갑자기 디지털 방식으로 뭔가를 가져와서 볼 수도 있고, 공동 작업도 협력도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현실 세계보다 훨씬 더 나을 수 있는 환경으로, 그래서 창의력을 더 가속할 수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증강현실(AR)은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고, 이를 확장한 형태가 혼합현실이다.

    쿡 CEO는 다만, 애플이 개발 중인 MR 헤드셋의 공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세계 개발자 회의(WWDC)가 열리는 6월 5일 애플이 이 헤드셋을 공개할 것으로 보도한 반면, 애플 분석 전문가인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출시 시점이 한두 달 더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쿡 CEO는 지난 2015년 애플이 초기 가상현실 제품으로 구글의 안경과 유사한 스마트 안경을 만드는 것에 매우 회의적이라고 밝혔었다.

    그는 "제 생각은 항상 진화한다"며 생각이 바뀌었음을 인정하고, "우리는 항상 사람들이 안경을 쓰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에서 안경이 현명한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언급했다.

    그는 "스티브는 나에게 어제의 신념에 절대 매이지 말라고 가르쳐 줬다"며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새로운 것이 나오면 움츠려 있을 것이 아니라 이를 인정하고 나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구글과 메타의 가상현실 제품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의심했던 분야에서 애플이 성공을 거둬왔다"며 우려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해왔던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해 회의론자들이 많았다"며 "만약 여러분이 위험한 일을 한다면 항상 회의론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스스로 핵심 기술을 컨트롤하기를 원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물건을 조립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며 "우리는 그것이 혁신의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봄이 걸어나온다.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 박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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