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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유플러스에 이어, KT eSIM 셀프 기기변경 지원 시작
     테크 2023. 3. 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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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글을 작성하려니 많이 어색한 마음이지만, 최근까지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다 다시 여유를 조금 찾게되어 앞으로 다양한 글로 찾아뵈려합니다 ^^

    오늘 전해지는 소식은 최근 eSIM이 국내에서도 모두 사용을 할 수 있게됨에따라 메인 통신사들에서도 사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하나둘 다양한 기술과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는듯합니다. 사실 eSIM 사용이 이미 국외에서는 진작에 사용하던 것에 반해 국내에서는 이제서야 메인 통신사들에 도입이 되었다는 부분은 의아한 부분이긴 합니다. 또한, 메인 통신사에서는 22. 9월부로 eSIM 개통을 시작한것에 반해, 알뜰 통신사인 티플러스에서는 eSIM 요금제를 20. 7월부터 이미 개통이 가능했었으니 더욱 더 그러한것 같습니다.


    이에 eSIM의 도입이 많이 늦어진만큼, 이제서야 eSIM에 대한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 바쁘게 하나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메인 통신사 3사는 현재까지 eSIM 가입 방법을 오프라인 방문 또는 웹사이트 방문 등을 통해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통해서 개통이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2.28 현재 기준, LG 유플러스와 KT는 해당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고, 사용자가 직접 휴대폰에서 확인되는 코드들을 통해 eSIM 개통이 가능하도록 해당 방법을 적용시킨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LG 유플러스와 KT는 사용자가 직접 개통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휴대폰 개통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다만, 아직 SKT는 해당 eSIM 셀프 개통 기능을 추가하진 않은 상태이며, LG 유플러스는 22. 10월부터 eSIM 셀프 개통기능을 적용시켰고, KT도 23. 2월부로 적용을 시킴에따라, 조만간 SKT도 eSIM 셀프 개통 기능에 대해 적용을 시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이 이미 국내 알뜰요금제 서비스인 티플러스에서는 이미 사용하던 방법임을 고려하면 다소 늦은감이 크긴 한거 같습니다. KT의 eSIM 셀프개통 기능은 현재 갤럭시


    또한, 현재 eSIM 서비스에 대해서 국내 적용이 최근에 와서야 적용이 되고, 통신 업계에서도 해당 부분을 미리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던것은 아닌 상황이다보니, 소소한 오류들에 대한 소식도 전해지고 있으나, 크게 염려가 되는 오류 등의 문제들은 아니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기존의 티플러스에서도 적용해오던 요금제에 대해서 살펴보면, 요금제 종류가 일반 요금제와 eSIM 요금제가 구분이 되어있는 것을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좀 의아하다 싶은 부분인데, 티플러스에서도 지속적으로 해당 요금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구분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eSIM 요금제를 막 적용한 메인 3사 통신사에서도 해당 방법과 동일하게 eSIM 요금제에 대해서는 구분을 하고 있으니, eSIM 요금제를 사용하실 분들은 한번 요금제에 대해 깊이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요금제와 eSIM 요금제의 구분, 휴대폰 구매간 eSIM 요금제 가입에 대한 강요 등의 문제는 아무래도 추후에는 분명 변경이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되며, eSIM 요금제에 대해 고민중이시거나 가입을 앞두신 분들은 일반 요금제와 정확히 확인하고 비교를 해보는 노력을 해주신다면 휴대폰 요금을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KT, 오프라인 및 온라인 방문없이 eSIM 셀프 기기변경 지원 시작

    (매일경제)


    KT 고객들도 오늘(28일)부터 새로운 스마트폰에 기존 e심(eSIM)을 간편히 적용할 수 있는 ‘e심 셀프 기기변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28일부터 e심 셀프 기기변경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기기 변경 시 사용하던 e심을 이어쓰기 위해서는 KT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KT 다이렉트 샵을 통해 기기 변경을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는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기기상에서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에 해당 기능이 먼저 적용됐으며, 추후 아이폰 모델에도 적용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능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가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유심칩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e심 교체 과정을 간소화해 e심의 편의성을 개선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xs 이상 모델에 해당 서비스를 먼저 적용했으며, 최근 출시된 갤럭시S23 시리즈도 적용을 시작했다.


    e심은 기존 사용하는 유심(USIM)과 달리 직접 칩을 꼽아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가입자 정보를 내려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다. 배송 과정이 없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하나의 단말로 e심과 유심을 동시 활용해 1개 스마트폰에서 2개의 전화번호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단말기 교체 시 과정이 번거롭고 e심 발급 비용이 재발생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에 이어 KT의 e심 셀프 기기변경 기능 적용은 e심의 번거로운 교체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e심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 말이 많아진다.

    - 몽테스키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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