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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페이 국내 출시 준비 소식이 쏙쏙 등장,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 테크 2023. 3. 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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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오늘도 IT 소식은 핫하네요. 오늘은 애플페이 국내 도입에 대해 다양한 곳에서 애플페이 결제와 관련된 정보가 쏙쏙 등장하고 있는데요, 사실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가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의 바램으로 기대하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네요ㅎㅎ 아마 갤럭시에서 사용가능한 삼성페이의 영향이 더욱더 큰 것도 같고, 국내에서만 거의 제한된다시피 하는 분위기에서 더욱더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정말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까지 코앞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결제창의 모습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식별이 되고 있는데, 조만간 출시설이 현실화 될것 같네요. 알다시피 지금까지 애플페이는 갤럭시의 삼성페이와는 다른 결제 방식인 NFC 방식이다보니 결제 단말기의 보급률이나, 애플에서 요구하는 수수료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어 지금까지 미루고 있던 참인데요, 이러한 문제점들을 어느정도 잘 조율이 된 듯합니다. 최초 현대카드 단독 출시설이 돌긴해서 한때 현대카드가 한참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이 현상만 봐도 애플의 위력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결제서비스 일지 모르지만, 우리 생활면에는 다양한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갤럭시의 삼성페이를 어깨너머 지켜보며 부럽지만, 부럽다 말하지 않고, 다른 카드 지갑 등의 수단으로 잘 사용을하며 견뎌왔었지만, 결국 그 방법 또한 애플페이의 애절함에 대한 한가지 방법 뿐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애플페이 출시가 현실화 되면, 정말 애플 아이폰의 경우도 아이폰에 케이스 정도만 씌우고 다니면 국내 어디에서도 구매하고, 식사하고, 관람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할테니 말이죠.

    애플은 이러한 오랜 기다림과 간절한 사람들의 심리도 참 잘 저울질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진작 애플페이 도입이 가능할수도 있었겠지만, 끝내 양보하지 않은 애플의 욕심을 생각하면 더더욱 말이죠. 아마 이러한 기다림과 간절함으로 인해 현재 삼성페이로 인해 갤럭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애플로 이동을 할 수 있을거라는 예측도 가능하게 되네요. 여튼 요즘 시끌벅적한 애플페이 드디어 출시가 조만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 둘 등장하는 정보를 보면 더더욱 선명해지고 있는듯하며,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많은 분들에게 사소할수도 있지만,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긍정정보가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2일 국내 다이소·배민 앱에 뜬 '애플페이' 결제창

    (경제/위키트리)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애플페이가 최근 일부 매장 및 앱 결제창에 뜨며 애플페이의 국내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국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도입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국내 일부 매장 및 앱 결제창에 애플페이가 등록된 인증샷이 올라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애플페이의 국내 상용화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일 네이버 카페 '아사모'(아이폰&아이패드&맥 사용자 모임)에는 배달 앱 '배달의 민족' 결제 수단 창에 애플페이가 등록된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기존의 결제 옵션 위로 "현대카드가 있다면 Apple Pay로 결제해보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Apple Pay' 옵션이 등록돼 있다.

    하지만 애플페이 옵션은 잠시 후 결제 수단 창에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테스트 중이었나 보다", "와 진짜 현대카드 애플페이 되나 보다", "그새 소문 다 퍼졌나 보다", "제발 오피셜 얼른 떴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배달의 민족 관계자는 "잘 모르는 이야기"라며 말을 아꼈다.

    또 한 네티즌은 이날 국내 다이소 셀프 결제 포스기에 애플페이가 결제 수단 옵션으로 등장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결제 수단에 떡하니 있다. 현대카드 발급받아봐야겠다"라며 "현대카드가 없어서 시도해보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다른 네티즌은 "아직 정식 서비스가 열린 건 아니고 버튼만 미리 추가해놓은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또한 해외 IT 매체 맥루머스의 한 에디터는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iOS 16.4 두 번째 베타 버전에서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를 암시하는 코드가 발견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애플페이의 한국 서비스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애플페이는 현대카드를 포함해 모든 카드사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당초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독점권을 선점했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금융위원회 유권해석 과정에서 독점 계약 조항이 삭제되며 우선 유권해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페이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에 내장된 결제 칩을 이용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2014년 처음 출시된 후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약 5억 명 이상이 사용 중이지만, 그동안 한국에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를 새로 설치해야 하는 부담과 카드 결제 수수료 문제 등으로 도입이 미뤄졌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정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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