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2와 닮은 아이패드 미니 6출시 예고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어제 우천와 오늘 흐린날씨에 마음까지 꾸물꾸물하게 보내시는간 아니시죠? 주말인데 코로나19의 연장과 꾸물꾸물한 날씨까지 활동적이신 분들께는 더욱이 힘들고 답답한 시간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답답한 생활이 장기화되는만큼 우리의 놀이도구이자 생활의 비서가 되어주는 스마트기기와 같은 새로운 소식들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스마트기기가 어떤한 분위기로 흘러가는가 한번 관심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_^

오늘은 올해 초부터 계속해서 조용 조용히 흘러나오는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의 신모델이 올해 9월에 계획되어 있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 행사간에 함께 공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보안으로 인해서인지 애플의 정보는 사실 직접 발표가 되고 출시가 되기전까지는 정확히 이 제품이 이번에 출시가 된다, 어떤 변화를 준다 등의 정확한 확답을 확인하는 것이 참 제한됩니다. 신비주의 컨셉이라고 봐야하죠. 그러다보니 많은 분석가들이 애플의 추후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과 정보들을 수집하여 발표해주는 방식이라 항상 애플 신제품에 대하서는 수많은 의견들이 난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조금 더 많은 추측과 현재까지 애플 제품의 분석에 대해 나름 성공률이 높은 분석가의 의견에 대해 더욱 확실성을 갖게되는데, 그와 관련된 정보에 의하면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먼저 9월 신제품 출시를 계획 중에 있다. 물론 9월은 애플의 매년 신제품 발표 시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신제품에는 애플 아이폰13을 포함해 올해 초 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다림을 받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6에 대한 공개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음으로, 애플 아이패드 6는 아이폰 12와 같은 각진 디자인, 과거 스티븐잡스의 제품인 아이폰 4나 5등의 각진 디자인을 반드시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 부분 또한 아이패드 에어4가 출시된 부분만 참고를 해도 확실하게 적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애플 아이패드 6는 현재 아이폰 13에서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A15 프로세서의 탑재입니다. 사실 프로세사 부분은 현재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서는 맥북과 같은 자체 개발 프로세서인 M1을 탑재한 바 있습니다. 성공적인 프로세서로 인증도 받은 상태이구요.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에서나 적용했던 M1 프로세서를 아이패드 미니 6 탑재하는 것은 급나누기를 좋아하는 애플에서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이전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4에서도 A14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니 더욱 더 확실해진것 같습니다.

다음은, 아이패드 에어3에서 아이패드 에어4로 변화를 준 전면 디스플레이 베젤의 크기 변화입니다. 현재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4는 사실 외관 전면만 봤을 때는 프로와 크게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베젤 크기를 대폭 줄이고 홈키를 없애는 등의 프로와 같은 모양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6의 경우 카메라는 아이패드 에어4와 동일한 1개의 단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급나누기를 정리해보면 아이패드 기본세대 -> 아이패드 미니 -> 아이패드 에어 -> 아이패드 프로로 급을 나누어 놓은 만큼 현재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4의 영향도 어느정도 받기 때문에 더욱 더 명확해지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애플 아이패드 미니6 의 경우 가격은 기존 아이패드 미니5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부분 또한 기존의 애플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의 가격에 대한 분석과 급나누기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애플 아이패드 미니6에 대한 정보는 조금씩 더 정확해져가는 정보로 형체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실제 출시 패턴이 다른 제품보다 긴 애플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의 경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애플 아이패드 5 를 구매하기에는 시기적으로 금전적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도 강하며, 그렇다해서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휴대성을 포기하고서 그 이상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선택하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감수해야하는 부분도 크기때문에 더욱 더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 애플 아이패드6는 디자인 부분에서도 큰 변화를 보이고 성능 부분에서도 기존 아이패드 미니5 대비 대폭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상되니 충분히 기다리고 구매를 준비할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그럼 애플 아이패드 미니 6 구매를 앞두고 기다리시는 분들 조금 더 힘내시고 좋은 소식 함께 기다려봅시다~^^

아이패드 아이폰12와 닮은 더 얇고 빠른 아이패드 미니가 온다

(news1)

최근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에 집중해왔던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를 통해 다시금 중저가 태블릿 시장까지 노릴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즈(Digitimes)는 "애플이 올해 4분기에 수차례에 걸쳐 아이폰13, 애플워치7, 에어팟 3세대, 아이패드 미니 6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19년 출시한 20㎝(7.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5 이후 그동안 '감감무소식'이었던 소형 태블릿 아이패드 미니가 새로운 '6' 모델 을 준비하고 있다는 유출 소식이 꾸준히 나오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6, 디자인은 '아이폰12'처럼…볼륨버튼도 '위'로

이번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6는 외형에서부터 큰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 19일 IT팁스터(유출가) 데이비드 코왈스키(Xleaks)가 공개한 알류미늄 목업(모형)을 보면, 아이패드 미니6의 외형은 아이폰12와 같은 각진 모서리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중에서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4와 유사한데, 후면에 1개의 카메라가 탑재되며, 측면에 달려있던 볼륨버튼은 상단으로 이동한다. 전면 디스플레이 베젤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볼륨버튼을 상단으로 옮기는 것은 아이패드 미니에서의 애플펜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변화로 풀이된다.



◇아이패드 미니, 가격은 유지하되 디스플레이 크기, 스펙 상향될듯

사양 측면에서도 아이패드 미니6에서는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아이패드 미니6에 A15 모바일 프로세서(AP)가 탑재되며, 라이트닝 포트가 아닌 USB-C 단자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도 아이패드 미니6는 전체 크기는 유지하되, 디스플레이는 21㎝(8.4인치)로 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소재는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된 미니 LED가 채택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화면이 커지는만큼 물리 홈버튼은 사라지지만,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와 유사하게 상단 전원 버튼을 통해 터치ID를 통한 잠금해제를 지원하게 된다.

아이패드 미니6의 가격에 대해 유출된 정보는 없지만, 아이패드 미니6는 전작인 아이패드 미니5와 유사한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미니5는 64GB 와이파이 모델이 399달러(약 47만원)였다.

아이패드 미니6의 가격이 인상된다고 하더라도, 라인업별 가격 차이를 두는 애플의 전략을 고려할 때 기본 모델 기준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599달러(약 70만원)를 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보급과 함께 대면학습 재개…애플 9월 신학기 노렸을 것"

업계와 외신에서는 애플이 지난해 출시를 건너 뛴 아이패드 미니 라인업에 대해 올해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것은 등교 부활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유럽의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백신 보급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는 국가들에서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대면수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비교적 크기가 크고 비싼 '전문가용' 제품인 아이패드 프로 등과 달리 아이패드 미니는 휴대가 간편할 정도로 작고 저렴해 학교로 복귀하는 학생들을 노린 제품이라는 분석이다.

애플 제품을 주로 다루는 IT매체인 맥루머스는 아이패드 미니6 출시에 대해 "애플은 대다수 학생들이 디지털, 또는 대면 학습으로 돌아가는 9월 개학 시즌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6와 맥북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봤다.





"자식 키우기란 자녀에게 삶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
- 일레인 헤프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