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Z 폴드 3 사전개통 기간 9월로 연장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요즘 삼성의 갤럭시부터 애플의 아이폰, 중국 샤오미폰까지 너무 다양한 소식들을 접하기되면서 혼자서 알고 가기에 너무 아쉬운 정보가 많은 것 같아 모든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다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삼성에서 이미 출시를 한 갤럭시Z플립3의 경우는 벌써부터 아이폰 사용자나 기존 삼성사용자나 구분이 없을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중에서도 가장 휴대성이 좋고 화면까지 크고 시원한 느낌에 이번에는 외부화면까지 더욱더 커지면서 외부에서 웬만한 정보는 모두 확인할 수가 있게되었다고 하죠.

대한민국 삼성에서 갤럭시Z 시리즈의 출시는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 갤럭시 Z 플립3에 이어 갤럭시 Z 폴드3도 엄청난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서인지 벌써 사전 예약이 과부하될 정도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된 삼성 갤럭시 Z 폴드3 를 간단히 살펴보면, 기기명 갤럭시 Z 폴드3 5G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이제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대부분은 5G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되는것이 당연시 된 것 같습니다.

색상은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그린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고, 용량은 256기가, 512기가 2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출시가 1,998,700원으로 드디어 갤럭시 폴드 시리즈도 200만원 이하로 출시가 됨에 따라 폴드 매니아 분들께는 더욱 좋은 구매 찬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본 스펙은 아이폰에 비해 모두 상당히 높은 성능을 가진 구성품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특히, 옥토코어의 CPU와 12기가 RAM, 4400mAh의 대용량 배터리, 120Hz 화면 주사율 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매를 더욱더 자극 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놀라운 성능과 인기, 관심으로 인해서인지 갤럭시 Z 폴드3는 높은 호응도의해 너무 많은 구매자가 몰리는 현상에 의해 사전 예약일을 기존 8월 말에서 9월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사전예약과 구매를 계획 중이셨던 분들께 아쉬운 소식이긴 하지만, 사전 예약 혜택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진행이 된다고 하니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전 예약을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소식일 수 있지만, 갤럭시 Z 폴드3 의 엄청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사전 예약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모두 안전하게 구매를 할 수 있기 위함임을 인지하시고 너그러이 기다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삼성 갤럭시 Z 폴드 3 사전개통 기간 연장

[news1]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가 사전판매 흥행으로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가운데, 갤럭시Z폴드3 사전구매자의 사전개통 기간이 연장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의 사전개통 기간을 오는 9월까지로 연장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개통 연장 시한은 논의 중이며, 갤럭시Z플립3는 사전개통 기간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사전판매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한 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사전개통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삼성닷컴 및 네이버,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삼성전자가 준비한 갤럭시Z폴드3 자급제 제품이 인기를 끌며 잇따라 매진됐다.

이처럼 사람이 몰린 탓인지, 일부 자급제 갤럭시Z폴드3를 사전구매한 소비자들 중에는 제품 배송일을 사전개통기간인 27일 이후로 통보받는 경우도 발생해 "사은품을 받을 수 없는 것이냐"는 문의가 나타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폴드3의 사전 구매 혜택으로 갤럭시버즈2, 플립커버 및 S펜, 삼성케어플러스(+) 1년권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Z폴드3의 사전판매 인기로 인한 논란을 인지하고 구매자들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사전개통 기간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갤럭시Z폴드3는 온라인 휴대폰 유통사이트인 엠엔프라이스에 따르면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그린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이 중 팬텀 블랙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56기가바이트(GB) 모델의 경우 팬텀 블랙을 선택한 비중이 46.5%으로 절반 가까이됐다. 512GB 모델은 팬텀 블랙이 69.1%, 팬텀 실버가 30.9%를 차지했다. 용량별로는 512GB 모델(56.5%)를 선택한 비중이 256GB(43.5%)보다 더 많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갤럭시S21 때도 사전판매의 인기로 일부 색상 제품의 물량이 부족해 사전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 바 있다.

물량이 부족했던 모델은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와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 등이었다. 당시 삼성전자 측은 "당초 준비된 갤럭시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개통 물량이 부족해 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긍정주의자인데, 다른 주의자가 돼 봤자 별 쓸모가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 윈스턴 처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