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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부터 서울 시내버스 현금승차 폐지 시범운영, 교통카드 준비하세요
     테크 2021. 8.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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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과거 버스를 타며 현금을 내었던 추억이 아득 하신 분들에게 아쉬운 부분이 될 수도 있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서울시에서 발표한 사항으로 올해 10월부터 시내버스에서 현금결제를 통한 승차가 불가한 시내버스를 약 6개월간 시범운영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과 현금승차 사용자의 감소를 이유로 발표하였는데요, 기존 현금승차를 주로 이용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던 분들께는 사전에 미리 인지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최근 시내버스 이용자들의 현황을 확인한 결과, 현금승차 대비 교통카드를 이용한 시내버스 이용자가 대폭 많다는 결과인데요, 이에 시내버스 현금승차는 시범운영기간을 시작으로 점차 줄여나갈 것으로 보이고, 대부분 시내버스에 교통카드의 사용으로 시내버스의 이용이 점차 확대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시내버스 현금승차 감소에따라 교통카드의 사용을 시내버스 사용 이용에 대해 많은 홍보와 교통카드 사용 활성화를 예고하였으며, 다양한 연령대에 골고루 사용이 가능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 듯 합니다.

    10월 부터 적용되는 시내버스 현금승차 제한 버스에 대해 모두 미리 잘 인지하시고 미리 교통카드를 준비하여야 겠으며, 세월이 점차 간소화와 스마트해지면서 이러한 현금승차간 잔돈을 주고 받던 과거의 모습들은 추억속으로 사라질 듯 합니다. 다소 아쉬운 마음일 수 있지만 스마트해지는 현 시대에 점점 간소화되는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방향이니 우리가 준비를 미리미리 해나가야 할 듯합니다. 또한, 이러한 소식을 접하기 제한되시는 주변분들에게는 꼭 미리 알려주고 함께 준비해나가야 변화되는 상황에서 큰 어려움없이 모두 자연스럽게 잘 적응해나가며 Win-Win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울 10월부터 현금 승차 폐지 시내버스 시범운영 예정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에서 ‘현금 승차’가 점차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시내버스 2개 회사 8개 노선 171대에서 현금승차 폐지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버스 7,004대 가운데 2.4% 수준입니다.

    서울시는 이 기간 현금 대체수단으로서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와 노인 무임 교통카드, 청소년증에 탑재된 교통카드 기능을 홍보할 방침입니다.

    특히 모바일 교통카드는 설치와 충전, 요금결제를 모두 버스 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뒤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진 배경으로는 현금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될 우려와 운행 중 잔돈 지급을 위해 단말기를 조작하거나 현금함을 옮길 때 생기는 안전사고 위험을 들었습니다.

    현금 수입금을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현금을 내고 시내버스를 탄 사람은 0.8% 수준으로, 5년 안에 0.1% 내외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현금 이용자 가운데 일반 성인은 45.9%이고, 청소년 33.9%, 노인 12.7%, 어린이 7.4% 순이었습니다.





    "모든 대기업에는 누군가 어딘가에서 근무시간에 컴퓨터로 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퍼져있다. 네트워크는 그런 두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존 C. 드보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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