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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스페셜 이벤트 10월 13일 개최, 아이폰 12 공개되나?
     테크 2020. 10. 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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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10월 스마트폰 전쟁이 점점 본격화되어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10월 6일 사전 예고를 시작한 삼성의 갤럭시 S20 FE와 LG의 LG 윙까지 10월 스마트폰 전쟁을 예고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에 대응하듯 애플에서도 10월 13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애플 사이트에도 공식적으로 공지하고 있으며, 10월 13일 스페셜 이벤트가 열리는 것은 확실해졌습니다.

    다만, 10월 13일이라 일정만 예고했을 뿐, 스페셜 이벤트의 목적과 어떠한 제품에 대한 공개를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아 다양한 예상만 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번 애플에서 주요 메인으로 공개하고 있는 초대장의 멘트로 "초고속으로 만나요" 라는 내용은 이번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 대한 큰 힌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애플 분석가들의 의견과 9월 애플에서 전해준 소식에 의하면 매년 9월에 실시하던 스페셜 이벤트를 10월에 실시하게 되었다는 발표까지 있었기에 이번 10월 13일 예고된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분명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 12를 출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9월을 스페셜 이벤트의 주요 시기로 실시하던 모습에 비해 올해 2020년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미국의 주요 기업인 애플까지 흔들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기가 약 한달가량 늦춰지는 만큼 애플 아이폰 12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은 더욱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그래도 10월, 12월, 내년 폰으로까지 알려지던 신형 아이폰 12의 소식에 비해 조금이나마 당겨진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 12는 무엇보다 통신망 자체를 LTE에서 5G로 완전 변경하는 모델인만큼 더욱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매력적인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이며, 디자인 또한 아이폰 4 시리즈와 같이 예전 스티븐 잡스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에서 적용되고 있는 라이다의 기능이 애플 아이폰 12의 상급 모델에서는 탑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AR 기능에 공을 들이던 애플의 최근 방향을 보았을 때 조금 더 AR 기능 활성화에 한발자국 더 내딛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최근 애플 아이폰에서 다소 혁신 기술을 찾기 힘들었던 부분을 어느정도 이번 아이폰 12에서 새로운 혁신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12에 적용되는 라이다 카메라를 활용한 AR 기능의 활성화로 앞으로 더욱 발전을 해나갈 것으로 보이는 AR 기능에 대해 더욱 더 현실화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애플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통한 아이폰 12 출시 소식은 공개가 되고 있지않아 100% 정확한 정보는 없는 상태이지만, 예정된 애플 스페셜 이벤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과 애플의 새로운 혁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10월 13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와 신형 아이폰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길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10월 13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 개최 예고

    (연합뉴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사옥 애플파크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미디어에 보낸 '초고속으로 만나요'(영문은 Hi, Speed)란 제목의 초대장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apple.com'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하라 "고 안내했다.

    월가와 언론은 애플이 이 행사에서 신형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특히 애플은 올해 아이폰에 차세대 고속 통신서비스 '5세대 이동통신'(5G)을 처음으로 탑재하고 5G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돼 왔는데 초대장에 '초고속', 'speed' 같은 단어가 들어간 점도 이런 추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5G가 탑재된 첫 아이폰이 출시되면 기기 교체 수요가 크게 일며 예년보다 더 많은 아이폰이 판매될 것으로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보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5G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6㎓ 이하 저주파수 대역만 지원할지, 아니면 초고속을 제공하는 고주파수인 밀리미터파 대역까지 지원할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애플은 통상 9월 애플파크 등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일대에서 오프라인 미디어 행사를 열고 신형 아이폰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이보다 몇 주 늦춰질 것임을 애플이 시사한 바 있다.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7월 열린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우리는 새로운 아이폰을 9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올해는 공급이 몇 주 뒤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생산 차질 때문인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애플은 올해 프리미엄 라인인 '아이폰 12 프로' 2개 모델과 이보다 저렴한 '아이폰 12' 2개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신작 아이폰의 스펙을 정확히 예측하기로 유명한 TF 인터내셔널증권의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올해 아이폰이 2010년에 나온 아이폰 4처럼 테두리(베젤)가 디스플레이와 직각을 이루는 예리한 형태로 바뀔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궈밍치는 또 화면 크기는 5.4인치(일명 아이폰 미니), 6.1인치, 6.7인치 등 3가지가 나오고 이어폰과 충전기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에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4월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 12 프로에 카메라 3개와 신형 3차원(3D) 라이다(레이저를 이용한 레이다) 센서가 탑재돼 증강현실(AR)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우리는 인생에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고 있는 것이지 무언가를 인생으로부터 얻으려고 살고 있는 게 아니다.
    - 윌리엄 오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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