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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원플러스 스마트폰 투시능력 카메라 탑재, 사생활 침해 논란
     테크 2020. 5.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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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요즘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능이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 된 스마트폰들을 살펴보면 보급형 스마트폰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까지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대폭 향상 된 성능과 차이를 눈여겨보지 않는 이상 확인이 어려울 정도의 시기에 온 것 같습니다. 이에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는 성능보다는 새로운 혁신을 강조하고 있고,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에서도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을 위한 새로운 능력을 추가하려 노력한 것으로 보이나, 결과가 딱히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원플러스8 프로 모델에 신기한 능력을 갖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인데, 바로 투시 능력을 갖춘 카메라를 탑재 한 것입니다. 물론, 기존부터 이러한 투시 및 투과에 관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거론되어 오긴 했지만, 대부분 앱을 이용한 투시기능으로 실제 투시를 한다기보다는 실제 물체에 덮어씌우기를 하는 느낌의 투시 및 투과 능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에서 출시한 원플러스8 프로 모델은 실제 카메라 센서를 적용해 현실적으로 물체를 투과하는 능력이 포함된 기능으로,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일 수 있지만, 이 투시 능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가 거론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생활 침해 문제인데, 투시 및 투과의 기술로 인해 사람과 물체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예상되어 이 기술과 기능에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며, 결국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에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이 기술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물체 투시 능력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예상으로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위험한 부분이지만, 영화에서 나올법한 투시 및 투과 능력의 현실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뒷받침 해주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계기 된 것으로도 보입니다. 만약 이번 공개된 투시 및 투과 능력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까지 이어진다면 충분히 미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중국에서 찾아낸 것이라고 보입니다.

     



    중국 원플러스 스마트폰 카메라 투시 능력에 의한 사생활 침해 논란

    (조선비즈)

    중국 휴대전화 제조사 원플러스가 출시한 신형 스마트폰에 옷 속을 투시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이 들어 있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스마트폰은 원플러스가 지난달 출시한 ‘원플러스8 프로’ 모델이다. 최근 온라인에 이 모델에 탑재된 카메라 필터(특수 효과를 주는 기능) 중 포토크롬(추의) 필터를 쓰면 플라스틱이나 옷을 투시할 수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는 엑스레이(X-ray)처럼 물체를 통과해 볼 수 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 사용자 벤 게스킨은 14일 원플러스8 프로 카메라에 포토크롬 필터를 적용했을 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애플TV 박스 속의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용자들은 이 필터를 이용하면 티셔츠나 바지 속도 보인다는 글을 올렸다.
    회사 측은 논란이 일자 19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원플러스 사용자와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사생활 침해 우려를 끼쳐 사과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일주일 안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필터 사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원플러스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카메라 센서는 적외선을 감지할 수 있다.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이용해 사진을 찍을 때 특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원플러스는 "최근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특정 환경 조건에서 필터 렌즈가 특수 재질에 근접할 때 약간의 투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원플러스8 프로의 포토크롬 카메라 필터를 이용하면 플라스틱을 투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 영상 속 물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애플TV 박스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카메라 필터를 사용했을 때 모든 옷 속이 보이는 건 아니라고 해도, 많은 네티즌이 스마트폰에 공공장소에서 관음증(다른 사람의 신체 등을 몰래 보는 성도착증) 행위를 유발할 수 있는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원플러스는 중국 BBK전자(부부카오) 산하 스마트폰 브랜드다. BBK전자는 원플러스 외에도 비보, 오포, 리얼미, 아이큐 등 5개 스마트폰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삶의 자세에 있어서도 대소, 완급, 경중 등을 균형있게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성공의 길입니다. 독서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독을 하되, 자기 나름의 판단을 하는 사색이 꼭 필요합니다. 그럴 때만이 선인들의 생각을 더 넓고 깊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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