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샤오미 보급형 스마트폰 미10 라이트 5G 출시 예정
     테크 2020. 5. 19. 08:17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외형 디자인을 보고서 이 스마트폰이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고급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판단을 할 수 있을까요?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을 하나, 둘 지켜보고 비교해보면 도무지 비교가 어떤 스마트폰이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인가 고민하게됩니다. 기존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은 외관디자인을 대략 훑어만 봐도 무언가 부족함, 투박함,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확실히 구분되는 디자인 등 확실한 경계선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 뿐만 아니라 요즘 출시되는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들은 카메라도 대부분 트리플 이상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출시가 되고, 프로세서 또한 구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8개 이상의 두뇌를 가진 옥토코어가 탑재되기도 하는 등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들이 오히려 상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고민하게 됩니다.

    최근 국내와 미국 애플에서는 삼성 갤럭시 A 시리즈, 애플 아이폰 SE 시리즈, LG 의 스타일로 시리즈 등 다양한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들을 줄이어 출시와 공개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에 대응 하듯 중국 샤오미에서도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공개 된 모델은 미10 라이트 5G라는 명칭으로 샤오미 미10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며, 5G의 통신망과 5G를 지원하는 중고급형 프로세서로 알려진 스냅드래곤 765G 탑재, 6.57인치의 대화면과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 등 주요 제품들이 탑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40만원대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이미 미국에서는 40만원대에 출시를 한 상태로 예상 가격은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제품이긴 하지만, 배터리 사업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샤오미인 만큼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되며,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것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2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보조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샤오미 최저가 40만원대 5G 스마트폰 미10 라이트 5G 출시 예정

    (전자신문)

    40만원대 5세대(5G)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이보다 앞서 출시된 5G 스마트폰 최저가격은 50만원 이상으로, 가장 낮은 가격의 5G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샤오미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10 시리즈 보급형 모델 '미10 라이트 5G'를 국내에 출시한다.

    정식 출시를 위한 국립전파인증원의 적합성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 사용자환경(UI) 한글화를 비롯해 국내 통신 망·애플리케이션(앱) 최적화 등 현지화 작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로 적합성 인증 절차 완료와 최적화 등 사전 준비 후 1개월 이내에 출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음 달 출시가 유력하다.

    샤오미 미10 라이트 5G 예상 출고가는 40만원대다. 50만원대 삼성전자 갤럭시A51 5G, 60만원대 갤럭시A 퀀텀, 80만원대 LG 벨벳과 비교하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40만원 저렴하다.

    미10 라이트 5G는 기존에 출시된 5G 스마트폰보다 가격에선 비교우위가 확실하다. 이뿐만 아니라 준수한 스펙도 겸비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게이밍 성능이 향상된 퀄컴 스냅드래곤765G 칩셋을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6.57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배터리는 4160㎃h로 20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센서와 초광각, 접사, 심도 센서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장착했다. 직사각형 모듈 안에 렌즈를 조밀하게 배치한 '인덕션' 디자인이다. 나이트 모드와 브이로그 모드, 120fps 슬로모션 등 다양한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이보다 앞서 샤오미는 유럽에 미10 라이트 5G를 349유로(약 47만원)에 선보였다. 일본에서도 처음으로 이동통신사(KDDI)에 정식 공급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18일 “국내 시장에 적합한 스마트폰을 합당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샤오미와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다”면서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순차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샤오미의 40만원대 5G 스마트폰 출시로 소비자 단말 선택권 확대와 단말 구매 비용 부담 경감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다. 우리는 서로 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감정이 상했다고 서로 애정의 유대관계를 끊어서도 안 된다. 분명 선량한 본성이 다시 기억의 신비로운 현을 튕길 것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반응형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