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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서비스에 대응 위한 우리 국내 정부 및 기업에서 OTT 서비스 발전 앞장선다
     테크 2023. 6. 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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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요즘 일반적인 TV나 IPTV 보다도 OTT 서비스를 더욱더 많이 사용하는 가정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OTT 서비스가 날이갈수록 발전하고 많은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사실 최근 개봉하는 영화나 인기를 받고 있는 드라마들도 오히려 OTT 서비스에서 개봉을 하는만큼 점점 OTT 서비스에 대해 더욱더 주목이 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에 오히려 드라마나 영화시청을 목적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반 TV나 IPTV는 사용하지않고 OTT 서비스만 사용할 정도로 OTT 서비스의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OTT 서비스의 영향력이 날이갈수록 확대되고있는만큼 다양한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우리국내에서만 봐도 OTT 서비스의 종류는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지피티V, 올레 tv 모바일, 푹티비 등 다양한 서비스로 출시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중에서도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실거라 생각되는 넷플릭스의 영향력은 이중에도 최고라 할 수 있는데요, OTT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넷플릭스는 기본으로 사용할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넷플릭스는 우리 국내 서비스가 아닌 미국서비스라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넷플릭스를 간단히 살펴보면 최초 1997년 DVD 임대서비스로 시작을해서, 2007년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환을 한 매우 오랜기간의 동영상 서비스로서의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들이 현재의 넷플릭스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OTT 서비스 중,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커지는만큼 우리 국내 OTT 서비스는 그만큼 영향력이 감소된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하다보니 최근 공개 및 출시되는 영화나 드라마 등 다양하고 인기 있는 영상 서비스가 넷플릭스 위주로 공개 및 개봉이 되고 있을 정도이니 우리 국내 OTT 서비스에게는 더욱이 아쉬운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 국내 정부와 다양한 기업에서 우리 국내 OTT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투자를 통한 노력을 보여준다고하니 기대해볼만한 소식인것 같습니다. 현재 넷플릭스로만 집중되는 OTT 서비스로 인해 우리 국내 영상 제작업계에서도 많은 제한사항과 제약 등을 안고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현재에서 충분히 우리 국내를 위해 더욱이 도움이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이니, 이번 국내 OTT 서비스를 위한 이러한 노력을 보이는 점에 대해서 충분히 기대가되고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만, 이러한 OTT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이미 매우 다양한 업계로 구분이되어 있다보니 국내에서부터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부분이 분산되어 제공되고 있다는 점, 현재 넷플릭스 및 해외 업계에서 제공하는 OTT 서비스의 영향력이 국내보다도 더욱 강력하다는 점, 현재 제공되어왔던 영화 또는 드라마 등 인기있는 영상서비스가 이미 넷플릭스 등 주요 OTT 서비스에서만 제공되어왔다는 현재까지의 빅데이터에 대한 대응에 대한 제한사항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제한사항들도 많을 거라 생각되는 점에서 섣불리 단시간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거라 예상은 되지만, 국내 정부에서도 이러한 국내 OTT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해가는 점에 대해서 충분히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 국내 영상 서비스 중 인기있는 영상서비스는 이미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는 부분 등에 대해서도 항상 아쉬운 마음이 마음 한쪽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 국내 정부와 다양한 기업에서 우리국내 OTT 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이러한 선택은 충분히 응원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우리 국내 영상서비스의 완성도 높은 많은 서비스들이 해외 OTT 서비스 위주로만 시청을 해야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죠!ㅎㅎ 여튼, 앞으로 우리 국내 OTT 서비스 위주로 우리 국내의 인기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5000억 투자해 넷플릭스 맞설 국산 OTT 키운다

    (디지털타임스)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미디어·플랫폼과 겨룰 K-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미디어·콘텐츠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5000억원 규모의 투자와 금융 지원을 펼친다. 국내 제작사들이 공들여 만든 콘텐츠를 해외 거대 플랫폼에 헐값에 넘기고 흥행의 열매를 나누지 못하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 서울1인미디어 콤플렉스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겸 한국전파진흥협회장, 정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IPTV(인터넷TV) 3사 임원과 함께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투자 활성화 및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이 탄탄한 재원을 바탕으로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게 골자다. 우선 정부가 OTT·메타버스·크리에이터 등 3대 디지털 미디어·콘텐츠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새로 조성한다.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성장펀드와 우체국 VC 펀드도 미디어·콘텐츠 투자를 늘린다.

    정책금융기관은 800억원 규모의 투자와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기업은행과 협력해 우수 미디어 스타트업에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하는 '미디어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을 부처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대출·보증은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과 협력해 미디어·콘텐츠 기업에 올해 약 700억원 규모로 제공한다. 과기정통부가 제작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기업을 추천하고 정책금융기관은 상환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대 조건으로 자금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대출한도를 상향하고 최대 1%포인트 금리를 차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보증 비율을 최대 100%로 늘리고 보증료율을 최대 0.4%포인트 차감해 준다.


    산업계도 정부와 호흡을 맞춘다.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가 3400억원 수준의 투자를 하도록 유도한다. IPTV 3사가 3000억 규모 기금을 조성하기로 한 콘텐츠 공동수급 브랜드 '아이픽'을 통해 콘텐츠 투자를 늘리고, 이들이 IPTV뿐 아니라 OTT용 콘텐츠에도 투자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 이동통신 3사가 ICT 산업 발전을 위해 출자한 440억원 규모의 KIF펀드 주요 투자 분야에 디지털 미디어·콘텐츠를 포함시킨다.

    이 장관은 "이번 협약은 그간 정부가 진행한 논의의 중간 결실이자 투자 전략 확대를 위한 첫 음"이라며 "IPTV 3사와 미디어·콘텐츠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미디어·플랫폼 산업은 IPTV·OTT 등 인터넷 기반 매체로 축이 이동하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이 부상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겪고 있다. 여기에 제작비가 급증해 경영환경이 악화됐다. 회당 제작비가 2016년 9억원에서 지난해 30억원까지 높아졌고 국내 OTT 업계는 적자 누적으로 생존 기로에 서 있다. 대형 콘텐츠의 글로벌 OTT 쏠림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넷플릭스가 지난 2021년 5500억원을 콘텐츠 제작에 쏟아부었지만, 국내 업체인 티빙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4000억원, 웨이브는 2021년 투자액이 840억원에 불과했다.


    사업자들은 정부의 투자 지원에 환영하면서도 망 이용대가 지급, 방송통신발전기금 활용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사장)은 "망 이용대가가 들어와야 채널 사업자에게 지원되고 콘텐츠 사업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되니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며 "방송통신발전기금이 미디어·콘텐츠 사업 지원에 온전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문석 에이스토리 이사는 "현재 제작사는 대학 입시로 치면 경쟁률이 5대 1에서 20대 1이 된 상황"이라며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글로벌 OTT나 국내 공중파, OTT에서 소화해 줄 작품 물량이 줄고 있다. 제작할수록 위험 부담을 안아야 하고, 촬영을 끝내고도 표류하는 작품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글로벌로 나가려면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 만큼 자금 지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삶에서 좌절하고 낙담했다면 무언가 대책을 마련하라. 삶을 바꾸고,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지 말라. 자신을 구원할 사람은 자신뿐이다.

    - 조셉 캠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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