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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페이, 티머니를 통한 교통카드로도 사용가능해진다
     테크 2023. 6. 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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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애플 아이폰의 애플페이 모두들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애플페이가 우리나라에 출시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요, 아직 현대카드 외에 추가적으로 사용가능한 카드나 애플페이의 사용확장에 대해서 처음 국내 도입했을 시기보다 확대되는 부분은 살짝 주춤하고 있는 느낌인데요, 이러한 상황에 많은 분들께서 실생활에서 크게 기다리고 계셨을거라 생각되는 애플페이의 교통카드에서 사용 기능추가에 대한 소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내 교통카드 중, 티머니에서 가장 먼저 사용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는것으로 확인되며, 티머니는 2004년 출시되어, 서울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계룡시,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대표적인 교통카드이며, 가장 인기 있는 교통카드이자 전자화폐입니다. 이러한 티머니에서 애플페이의 사용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중인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 티머니 베타 앱을 통해 애플페이를 통한 교통카드의 충전과 잔액관리 등의 정상적인 구현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애플페이와의 연동에 대해 준비를 진행중인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애플페이를 통한 교통카드는 이미 미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멕시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에서 사용이 되고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은 아무래도 이제 3월에 막 출시가 되었다보니 아직 교통카드 사용으로는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라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티머니에서 준비중인 모습과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네트워크인 PK 페이먼트 네트워크 상에서도 티머니에 대한 정보가 추가된점을 보았을 때, 현재 대한민국의 티머니에 대한 준비 소식이 충분히 신뢰되는 소식이며, 현재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소식은 올해 애플 아이폰에 적용이 될것으로 알려진 애플 최신 IOS가 될 IOS17의 공개와 함께 애플페이에서 티머니에 대한 적용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실거라 생각되는 국내에서도 애플페이를 활용한 교통카드로의 사용이 빠르면 올해 9월, 늦어도 올해 중에는 출시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으며, 그만큼 앞으로 애플페이의 국내에서의 활용도는 더욱더 확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활용도가 올라가게되면서 현재 현대카드만의 단독 사용에서 추가적인 카드를 활용한 사용에도 조금씩 더 확대가 되어가길 기대해봅니다.






    티머니, iOS17 애플페이 교통카드 앱 상용화 테스트

    (전자신문)


    티머니가 하반기 예정된 iOS17 배포에 맞춰 애플페이용 교통카드 관리를 위한 연동 테스트에 착수했다.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에 앞서 충전과 잔액조회 등 아이폰 내 구동되는 기능 전체 관리를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iOS는 아이폰 전용 애플의 독자 소프트웨어로, 매년 애플세계개발자회의(WWDC)를 통해 공개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티머니는 9월 예정된 iOS17 배포에 맞춰 애플페이 교통카드 연동을 위한 베타 애플리케이션(앱) 테스트 작업을 시작했다. 차세대 iOS는 6월 베타테스트를 거쳐 통상 9월에 론칭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iOS17에서 구현될 예정인 티머니 애플페이 교통카드의 충전, 잔액관리 등이 운영체제 내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배타 앱을 통해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애플페이는 아이폰 ‘지갑’ 앱에서 선불형 교통카드를 사용할 때 요금 충전이나 잔액 확인 등 기능을 제공한다.


    지급결제 업계 전문가는 “티머니에서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에 앞서 운영체제 내에서 점검을 위한 베타 앱 작업에 들어갔다”면서 “베타 앱을 통해 실제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처럼 충전이나 잔액 확인 등이 iOS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스트 중인 베타 앱은 기능 구현 점검을 위한 것으로 애플 정책상 정식 iOS17 배포 뒤에는 사라진다. 다만 충전을 제외한 확인과 관리 등은 현재 티머니가 서비스하는 ‘티머니페이’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 일본의 스이카나 파스모 등 교통카드 앱들은 애플페이와 별도로 충전금을 관리·확인하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티머니는 관련 내용에 대해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티머니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관해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애플은 최근 열린 연례 WWDC 이후 개발자 페이지 ‘PK페이먼트네트워크’에 ‘티머니’를 추가했다. 종전 아멕스, 유니온페이(은련), JCB 등에 새롭게 티머니를 추가한 것이다. 현재 애플은 티머니를 통해 이르면 9월 국내 애플페이 교통카드 서비스를 탑재한다.






    “끊임없이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밥 딜런과 피카소는 언제나 실패의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 스티브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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