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SDV 자동차, 이제 자동차에도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구독서비스가 시작된다
     테크 2023. 5. 5. 13:21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올해 어린이날은 아침부터 비를 맞이하게되어 우중충하게 하루를 시작하게되었는데요, 맑은 날씨에 활기차게 아이들이 뛰어노는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했지만 살짝 아쉬운 마음이네요ㅎㅎ 하지만, 오늘 하루는 이렇게 비가오지만, 내일과 모래도 있다는 거! 이번 휴일 3일을 통해 가족들간에 충분히 신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이제 자동차도 더이상 그냥 자동차가 아니라, 컴퓨터가 되어가는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인데요, 국외부터 국내까지 이제는 전기차를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고, 기존의 전기차라고하면 일반차량인 가솔린, 디젤 차량에 비해 제약이 많았고, 그 제약에 비해 전기차의 매력을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다보니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보다는 아무래도 일반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만 더욱 활성화가 되어왔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전기차가 심심찮게 보일정도로 크게 발전이 되었다 체감이 될 정도인데요, 특히 전기차 테슬라의 영향을 크게 받은 덕인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기차하면 테슬라가 생각될 정도로 테슬라는 이미 전기차에 대해 진심인 부분이며, 그러다보니 이미 테슬라 차량은 일반 차량이라기보다는 이미 컴퓨터에 가까운 하나의 장치로 인식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컴퓨터화된 전기차가 국외에서만 활성화가 이루어지는것이 아닌 우리나라, 국내에서도 기아차를 시작으로 활성화가 된다고하니 더욱더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서는 아이오닉과 EV 시리즈의 차량으로 국내를 비롯해 국외에서도 전기차의 활성화에 큰 힘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우리나라 차량인 기아차에서 새롭게 공개된 EV9 전기차량에서 지금까지의 전기차와는 또 차별화된, 테슬라와 같은 컴퓨터와 같은 전기차를 공개했다고하니, 앞으로 이를 시작으로 전기차의 활성화에 이어 전기차의 세부적인 기술도 크게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다시 또 한번 적응을 해야할 시기가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공개된 전기차 EV9 차량에 실제 소프트웨어 기술로 제어가 가능한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술적으로도 하드웨어적인 방법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업데이트 등 다양한 관리 부분에서도 제어를 하는 방식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되며, 기본적인 업데이트나 다양한 새로운 기술들의 적용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기아 전기차인 EV9을 통해 시작된 기술은 SDV 라는 기술로, 현재의 자동차와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라는 명칭으로, 앞으로 우리 국내에도 이를 시작으로 SDV 차량들이 점점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기아차에서는 SDV 의 최초 기술을 활용해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2, 라이팅 패턴, 스트리밍 플러스 등의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는 현재의 자동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독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며, 요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장치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구독서비스가 차량에서도 적용이 된다고하니 우리 소비자입장에서는 오히려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사용하고 만나볼 차량들이 이 SDV 기술이 적용이 될 것으로 예상이되며, 다양한 구독서비스 또한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고하니 자동차에도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활용하며 나만의 차량으로 활용한다던지, 새로운 기술을 적용을 한다던지,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자동차의 세상을 만나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아에서 최초 적용한 EV9의 SDV 기술은 앞으로의 우리가 경험하게 될 차량의 다양한 기술을 알리는 최초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적응을 해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EV9 적용 '무선 SW 업데이트' 강조…"SDV 시대 본격화"

    (newspim)


    현대자동차그룹이 4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아 EV9에 적용된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기술인 FoD 서비스를 소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과 기아 커넥트 스토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로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차그룹은 영상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FoD' 서비스에 대해 SDV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다양한 소프트웨어 상품을 이 형태로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EV9 출시와 함께 SDV 시대가 본격화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FoD 서비스를 그룹 최초로 기아 EV9에 적용하고 이를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EV9을 통해 제공되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에 5가지 그래픽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에서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 기아' 등에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한 기간 동안 적용할 수 있다.

    기아는 고객이 차량 출고 전에 모든 사양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기간 제한 없는 평생 이용 방식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리스, 렌트, 중고차 판매 등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월간 또는 연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상품도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궁극적으로 고객이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FoD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양 위주로 FoD 상품을 구성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상품을 직접 조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V9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적용 범위는 기존 핵심부품 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기능까지 대폭 확대됐는데 차량에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 할 수 있다. 고객들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편의성을 증진됐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SDV 전략에 따라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차량 제어기를 4가지 기능 영역으로 각각 통합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제어기의 수가 크게 줄어들어 차량 기능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다.

    다만 현대차그룹은 차량의 안전과 직결된 기능은 FoD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옵션 사양의 선택권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인 만큼 사용 빈도가 높은 기본 편의 기능 역시 FoD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FoD 서비스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영화·게임·화상회의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은 물론 개인화 흐름에 맞춰 디스플레이, 사운드, 라이팅 등 고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SDV 기반 기술이 바탕이 된 EV9은 SDV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지닌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SDV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관련 기술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생은 학교다. 그리고 인생의 실패는 성공보다도 훌륭한 교사다.

    - 그라 나츠이 -"

    반응형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