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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임무에도 투입
     테크 2020. 5. 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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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오 미쁠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생활 속 다양한 IT 부분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IT 부분에서 현재 드론의 발전 소식 또한 우리 생활 속 현실에서 큰 변화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드론을 활용한 영상이나 사진 촬영은 이제 드론의 기본적인 역할이라 인식 될 정도로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많이 보여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드론을 활용한 농업에 활용하는 모습, 최근 코로나19 상황관련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임무의 역활로도 활용이 되었습니다.

     

    이에이어 이번에는 소나무의 에이즈 병이라 알려진 재선충방 방제에도 드론이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소나무의 재선충병이라 알려진 병은 소나무에 일단 감염이 되면 시간적 차이는 있지만 소나무를 말려죽이기로 확인된 소나무의 병으로 실제 나무를 관리하거나 키우는 입장에서는 항상 골치아픈 문제거리로 알려져왔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주기적으로 인력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기하고 있으며, 실제 인력으로 방제 작업시 다양한 제한사항으로 인해 많은 시간과 인력소모가 소요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력을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의 제한적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성남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재선충병 방제에 실제 드론을 투입시켜 방제 임무를 실시했고, 인력으로 실시한 방제 작업에 비해 큰 성과를 보여주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임무는 아직 방제 작업후 결과를 확인을 해야하겠지만, 실제 큰 장점들이 확인되어 앞으로도의 드론을 활용한 실생활에서의 적용과 역할에 대해 큰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도 많은 우리 일상에서 많은 변화와 기대감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드론 도입

    (OBS)

     

    한 번 걸리면 나무를 100% 말라죽이는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해마다 피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예방을 위한 방제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 현장에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약제를 담고 비상 준비를 마칩니다.

    서서히 창공으로 날아올라 숲 전체에 골고루 약제를 뿌립니다.

    10리터씩 약제를 실은 드론 2대는 하루 동안 17차례 날아오르기를 반복했습니다.

    살포한 약제는 340리터.

    34ha를 방제할 수 있는 양으로 사람이 직접 뿌리면 1주일 정도 걸립니다.

    나무 위 2~5m 정도로 고도를 유지할 수 있어 약제가 주변 지역으로 날리는 것도 최소화됩니다.

    성남시 전체 소나무 군락지는 244ha, 드론 방제는 남한산성과 율동공원 등 52곳, 34ha에서 다음달 초 한 차례 더 실시됩니다.

    성남시는 8월까지 방제 작업이 마무리되면 드론 방제의 효과를 분석한 뒤 내년부터 방제 면적과 횟수를 늘릴 방침입니다.

    [구본양 / 성남시 산림팀장: 인근 양봉 농가라든지 친환경 농업을 하시는 농가들한테 피해가 적게 갈 수 있고 드론을 이용해서 저고도에서 살포하다보니 더 효과적입니다.]


    성남시에선 지난 2012년 1월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인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처음 발견된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1만1천여 그루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혁신은 얼마나 많은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느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애플이 맥을 세상에 내놓았을 때 IBM은 연구 개발비로 애플보다 최소 100배 이상의 돈을 투자했습니다. 혁신은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혁신은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에 따라서 얼마나 결과를 얻느냐에 달렸습니다.
    - 스티브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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