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폴드2 예상가격 239만 8천원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2020년은 다양한 스마트폰으로 우리에게 큰 기대감을 주는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0년 전반기는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시작해, 후반기에는 스마트폰 주요회사인 삼성, 애플, LG 에서 다양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현재까지 전해지는 소식으로는 삼성에서 먼저 갤럭시 노트 20을 공개로 시작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은 애플의 아이폰12와 삼성의 갤럭시 폴드 시리즈에 대해서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중 갤럭시폴드2의 예상가격이 공개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지던 스마트폰들의 소식은 애플의 아이폰12도 가격이 하향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고, 삼성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의 가격도 하향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 현재 확인된 스마트폰들의 가격은 아이폰12부터 상향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도 8월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노트20의 가격은 하향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갤럭시 폴드2는 기존에 전해지던 소식과 다르게 가격이 상향 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2의 혁신적인 기술과 업그레이드되는 성능으로 인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지만,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소식이네요.

삼성 갤럭시 폴드2의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기존에 구성품에 포함되던 갤럭시 버즈 이어폰도 이번에는 구성품에서 제외되지만 가격은 상향 조정이 된다고하니 더욱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 삼성 갤럭시 폴드2의 혁신이라 불리는 폴드 기술은 분명 대단하고, 갤럭시 폴드1과 갤럭시 Z플립에서 확인되고 인증된 기술인만큼 기술의 신뢰도는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은 분명 아닌듯하다고 생각되네요.

삼성 갤럭시 폴드2는 화면의 내구성과 최신 혁신 기술들을 모두 쏙쏙 집어 넣었다고하니,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되고, 다만 아쉬운 부분은 아직 펜슬은 적용이 제한된다고하니 이번 갤럭시 폴드2에서 갤럭시 노트에 적용되는 팬슬의 적용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삼성 갤럭시폴드2 예상가격 239만 8천원

(전자신문)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2의 국내 출고가가 전작과 동일한 239만8000원으로 잠정 확정됐다. 그러나 전작과 달리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기본 구성품에서 제외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 5세대(5G) 모델도 롱텀에벌루션(LTE) 모델과 같은 165만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내용의 갤럭시폴드2 가격·패키지 구성 관련 내부 방침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와 세부 조율 작업에 들어간다.

갤럭시폴드2는 내부 7.7인치, 외부 6.23인치로 전작 대비 화면 크기를 키웠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로 유리를 적용하는 등 내구성 향상을 위해 일부 소재에도 변화를 줬다.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가격 인하의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혁신 기술이 집약된 고가 부품 채용과 높은 공정비용으로 원가 절감이 여의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올해까지는 초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폴더블폰 시장 전략을 설정하고 실질적 물량 확대는 디스플레이 공급이 안정화되는 내년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첫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갤럭시폴드는 높은 출고가에도 세계적인 품귀 현상을 빚었다. 기대 이상의 제품 완성도와 차별화한 사용자경험(UX)으로 폴더블 폼팩터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

갤럭시폴드2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초기 한정된 물량이 시장에 우선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목표 출하량은 약 300만대다. 하반기 전략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시차를 두고 시장에 투입, 소비자 관심도를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Z 플립 5G 모델은 올해 언팩 콘셉트인 미스틱 브론즈를 비롯해 색상을 다양화한다. 톰브라운 에디션과 같은 브랜드 협업도 추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 이통사의 하반기 출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통사 관계자는 19일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계획이 잡혀 있는 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두 종과 갤럭시폴드2”라면서 “갤럭시Z 플립 5G는 아직 구체화한 논의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출시 가능성이 제기된 보급형 '갤럭시폴드 라이트'는 실체가 불분명하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공급 물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가격을 낮춘 폴더블 스마트폰 연내 출시는 현실성이 낮다는 게 중론이다.




"개선으로부터 몰락까지의 거리는 단 한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사소한 일이 가장 큰 일을 결정함을 보았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