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태블릿 PC, 갤럭시 탭 아이패드 인기 몰이
     테크 2020. 4. 30. 06:2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개학 및 수업, 직장인들의 재택근무 등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면서 실내에서 실시하는 전자기기들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수업과 재택 근무간 실시하는 화상 회의 등으로 태블릿 PC는 모두에게 필수 전자기기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 PC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중저가 보급형 태블릿 PC인 갤럭시 탭 S6 라이트는 보급형으로 출시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상위 모델인 갤럭시 탭 S6 와도 성능적인 부분을 부족하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점을 고려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아이패드 7세대 또한 애플의 중저가 태블릿 PC로 인기를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 PC를 필요로 하고, 삼성과 애플 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선호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태블릿 PC, 갤럭시 탭 아이패드 인기몰이

    (매일경제)

     코로나19 여파로 영상회의와 동영상 강의가 확산되면서 태블릿PC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직장인의 재택근무와 학생들의 온라인 강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필수품(must-have)'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보급형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S6 라이트'는 지난 22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지 사흘 만에 준비한 물량이 거의 다 나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기존 제품보다 사전예약 판매 속도가 5~6배 빠르다"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국내 태블릿PC 시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인기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온라인 수업의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 탭 S6 라이트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 탭 S6'의 보급형 모델로, 디스플레이 등 사양을 낮추면서 가격도 크게 낮췄다. 갤럭시 탭 S6 라이트는 와이파이 64GB 제품 출시가가 45만1000원이며, 가장 비싼 LTE 128GB 모델도 53만9000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스마트폰이나 일반 PC에 더해 동영상 강의를 듣는 등 보완재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애플 아이패드는 뒤늦게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애플이 작년 9월 출시한 아이패드 7세대는 아이폰11 프로와 프로 맥스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채널에서 품절이 뜨고 애플 리셀러 매장을 여러 군데 방문한 끝에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샀다는 경험담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중국 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아직 생산량이 폭증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아이패드 팬데믹(전 세계 대유행)이 벌어지고 있다"며 "아이패드 7세대가 재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뿐 아니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아이패드 7세대 품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 G마켓에 따르면 이달 국내 태블릿PC 판매량은 전달보다 33% 급증했다. 김승원 삼성전자 프로는 "태블릿은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도 때때로 생산적인 업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능력이 적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큰 잘못.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 칼 세이건 -"

    반응형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