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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의 매출액 차이, 애플과 삼성의 미래 경쟁구도는?
     테크 2023. 5. 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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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매년 찾아오는 이벤트 마냥 올해 하반기에도 신형 스마트폰들의 출시 소식은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라이벌 구조라 할 수 있는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는 올해에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의 판매량에 대한 차이에 대해 확인이 되고 있는데, 우리 국내 대표 업체인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애플의 아이폰에 비해 판매량에서 아쉬운 결과가 확인되어 더욱 마음 한쪽 구석이 쓰린 마음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스마트폰 업체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삼성의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자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모두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시리즈의 구조로 서로를 경계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실제 판매되는 제품에서는 차이가 확연히 식별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 시리즈 중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아이폰 프로 시리즈에서 매우 흥행하는 결과가 확인되며,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이에 반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보다 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더욱 흥행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과 삼성의 업계의 매출을 확인해본 결과, 애플은 다른 전자제품을 제외한 아이폰 판매량만으로도 삼성의 스마트폰을 포함한 노트북, PC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포함한 매출결과가 더욱 앞서 있는것으로 확인되어 아쉬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전자제품 시장에서 경쟁구조에 있지만, 애플과 삼성은 분명 차이가 있긴 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아이폰을 통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여 다른 애플 제품들과도 호환성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소비자의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중요시하며, 소비자들이 애플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더욱 강화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 삼성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자제품 분야에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다양한 가격대의 전자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은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OLED 및 5G 기술 등의 핵심 기술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은 이러한 경쟁전략과 제품 라인업으로 차이를 보이며, 어찌보면 삼성과 애플은 서로 다른 소비자층과 시장 세그먼트를 대상으로 경쟁하고 있는 구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매출액에서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현재 전해지는 소식처럼 2배 가량의 차이를 보일 수는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 삼성과 애플의 소비자층에 대한 전략은 분명 차이가 있으며, 미래 지향성에 대해서도 분명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이번 결과가 다소 아쉽게 보일수는 있지만, 삼성과 애플은 서로 경쟁구조에 있다보니 더욱더 발전된 스마트폰과 전자제품에 대한 새로운 신기술들로까지 발전이 되고 있는 구조이므로, 이는 경쟁구조로써 충분히 장점인 부분일 수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전자제품의 대표적인 업계로써, 삼성과 애플 모두 현재의 경쟁력과 전략을 고려해볼 때, 미래의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혁신에 대한 기대, 신기술인 5G, AI, IoT 기술의 발전, 환경과 인권, 노동문제 등을 고려한 제품 생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입까지 미래적으로 큰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과 애플 어디 한군데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삼성과 애플에 모두 열성적인 응원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폰 68조 vs 갤럭시 32조...악착같이 팔아도 매출은 애플 '반토막'

    (머니투데이)


    애플이 올해 1분기 아이폰에서만 7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매출의 2배 이상이며, 반도체, 가전, 모바일을 모두 합한 전체 실적보다도 많다. 중저가 라인업에 치중된 삼성과 달리 고가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판매구조 덕이다. '판매량 1등 삼성'이라는 타이틀도 조만간 빼앗길 위기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출하량에서도 조만간 삼성을 추월해 매출 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본다.


     판매량은 비슷...매출은 2배 차이

     


    8일 애플의 연결 실적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애플 회계연도 2분기) 애플은 아이폰으로만 513억달러(약 68조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애플 전체 매출(948억달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실적보다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63조7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황 악화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18.0% 감소했지만, 아이폰 하나로 삼성 전체 매출을 앞섰다는 점 자체가 충격적이다.

    삼성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 매출은 31조8200억원인데, 아이폰 매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MX사업부 매출에는 네트워크, 태블릿, 스마트워치 수익도 포함돼 있다. 이를 제외하고 순수 스마트폰 매출만 비교하면 애플과의 격차는 더 커진다.

    업계는 애플이 올해 1분기 5800만~59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삼성은 6000만대 가량을 팔았다. 판매량에선 오히려 삼성이 앞서지만 매출 차이 벌어지는 것은 애플의 프리미엄 전략 때문이다. 애플은 판매 제품 90% 이상이 고가 프리미엄 라인업에 집중된 반면 삼성은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이 갤럭시A 등 중저가 제품이다. 값비싼 제품이 많이 판매되다 보니 매출이 높이 잡히는 구조다.


     '삼성 판매량 1등' 타이틀도 위기...애플 진격 심상찮다

     


    시장은 애플의 최근 행보를 범상치 않게 본다. 아이폰 시리즈의 지속된 흥행이 판매량까지 삼성을 위협해서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은 22% 점유율(판매량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애플(21%)과의 격차는 1%포인트(p)에 불과했다. 갤럭시S 신제품이 출시되는 매년 1분기는 삼성이 5~6%포인트 차로 앞섰는데, 올해는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이폰14의 흥행 덕이다.

    업계는 애플의 삼성 추월이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서 따르면 지난해 삼성의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은 2억5960만대, 애플은 2억2470만대 였다. 약 3000만대 차이다. 2019년만 해도 연간 판매량에서 삼성이 1억대를 앞섰는데, 3년새 격차가 3분의 1로 줄었다.

    애플이 판매대수까지 삼성을 앞서게 되면 매출 격차는 지금보다 더 커진다. 이미 1년 중 아이폰 판매량이 가장 많은 4분기 애플과 삼성의 매출 차이는 3배까지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아이폰 매출은 685억달러(약 87조3000억원), 삼성 MX사업부 매출은 26조9000억원이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 중국에서 아이폰이 흥행하하는 점도 애플에 긍정적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 '톱10' 중 1~3위가 아이폰13 시리즈였다. 중국에서 애플 점유율은 13%(지난해 3분기 기준)로 비보(20%), 오포(18%), 아너(17%)에 이은 4위다. 반면 삼성은 0%대 점유율로 순위권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량 1위는 삼성, 매출 1위는 애플이라는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삼성은 중국 시장을 사수하고 프리미엄과 브랜드 가치 확대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가치가 있다.

    - 프랑수아 모리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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