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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부터 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사용가능해진다
     테크 2020. 9. 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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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2018년부터 진행되어 오던 시내버스 내 공공와이파이 사용이 다음달 10월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와이파이 사용을 위해서는 공공시설이나 카페 등의 제한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부분이 지속적으로 확대를 해가며, 다음달부터는 시내버스 내에서도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해진다고하니, 더욱 더 와이파이 사용장소는 확대되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와이파이 사용은 현재 휴대폰 통신망인 LTE 보다는 훨씬 더 빠른 속도를, 5G보다는 더욱더 안정된 신호로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 우리 생활에 큰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와이파이 사용에 대해 지속 발전을 해나간다고하니 기대됩니다.

    또한, 현재 와이파이 사용간 불편함을 한번 이상 경험했을 뻔한 와이파이 사용중 끊김 증상 등에 대해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관심갖고 원활한 사용이 가능토록 와이파이 장비 업그레이드 및 교체 등도 계획중이라고하니 우리의 생활에 와이파이의 사용은 더욱 더 확대되고 안정적여 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공공와이파이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 통신요금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금액적 부담감에도 도움이 될 듯하여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실외에서도 3G, LTE, 5G 통신망을 활용한 네트워크 사용보다 와이파이를 활용한 네트워크 사용이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바래보며, 응원해봅니다~^^





    전국 시내버스서 무료 와이파이 사용

    (헤럴드경제)


    오는 10월부터 전국 모든 시내버스에서 공공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시내버스 와이파이 구축 작업이 다음달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24일 밝혔다. 전국 모든 시내버스 2만9100대(지자체 자체 3444대 별도)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과기부는 지난 2018년 4200대, 지난 2019년 1만9800대, 올해 5100대의 시내버스에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또한, 24일 신중부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5848개소 1만8000대 인터넷 무료 접속장치(AP)를 최신 와이파이 6 장비로 교체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3차 추경을 통해 노후화된 공공 와이파이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2022년까지 공공와이파이 4만1000개소도 추가 확대 구축된다. 과기부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보다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무료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1만개소, 2021년 1만5000개소, 2022년 1만 600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에 구축된 1만8119개소를 더하면 2022년까지 총 5만 9000개소 무료 와이파이가 구축된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공공와이파이는 국민들이 통신비 걱정 없이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하는 긴요한 수단”이라며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19만 6000개 초·중·고 교실에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며,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를 통해 품질관리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긍정적 사고를 가진 기업이 부정적 사고를 가진 기업을 인수해 부자가 됐다.
    - 로버트 G. 알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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