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의 가로본능 스마트폰 LG 윙 출시 예정

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LG 에서 5월 1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의 새로운 전략으로 성공적인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가는 가운데, 벌써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LG 윙이라는 명칭으로 출시 예정인 모델인데, 과거 2004년 삼성 애니콜에서 출시한 가로본능 휴대폰과 아주 유사한 디자인과 특징으로 과거를 회상하게 해주는 디자인입니다. 삼성 애니콜 가로본능의 경우 2004년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피처폰으로 출시된 휴대폰인데, 이번 LG 에서 소개한 LG 윙의 경우 세월이 훌쩍 지나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한 느낌의 가로본능 휴대폰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벌써 10년 이상이 지난 현재의 스마트폰으로 출시 예정인 LG 윙은 상단의 화면이 좌우로 돌아가는 특징으로 사용간 편의성을 고려한 모습이며, 실제 스마트폰 사용간에도 상단 화면은 몰입감을 주고, 하단의 화면 기타 필요옵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이 된다고하며, 성능은 LG 에서 5월 15일 출시 예정인 LG 벨벳과 유사한 프리미엄형 스마트폰의 스펙을 갖추어 출시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LG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변화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비중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느껴지며, 이번 LG 벨벳을 통한 변화와 사용자들에게 주어지는 파격적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LG 윙 또한 LG 스마트폰의 큰 전환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G 전자의 가로본능 스마트폰 LG 윙 출시 소식

(전자신문)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에 새로운 형태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다. 6.8인치 메인 화면에 가로·세로 비율 1대 1가량 4인치 보조화면을 장착한 형태로, 코드명은 날개를 의미하는 '윙'이다.

기존 듀얼스크린이 스마트폰 메인 화면과 같은 크기로 멀티태스킹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LG 윙은 콘텐츠 몰입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인 화면에서 사진 앱을 실행하면 보조화면에 편집 기능을 실행하거나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며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방식이다.

메인 화면을 가로로 눕히면 T 자로, 양 날개를 펼친 것과 같은 이미지를 연상시켜 '윙'이라는 코드명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 화면을 놓는 방향에 따라 세로 보기 모드에서는 측면에, 가로 보기 모드에서는 하단에 보조화면이 자리하는 형태다.

LG 벨벳과 마찬가지로 퀄컴 스냅드래곤7 시리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한 5세대(5G) 이동통신 모델이다. 후면 카메라는 6400만화소 메인 센서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다. '매스 프리미엄' 시장 전략에 맞춰 절충형 하드웨어 스펙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는 어떠한 지배자 밑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정신의 지배하에 있다. 자기 힘으로 하라.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