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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쁠입니다~^^
화웨이에서 중국산 에어팟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모델명은 FreeBuds 3i 라는 명칭으로 발표되었고, 디자인부터 애플 에어팟 프로와 유사하지만, 에어팟 프로의 주요 특징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니 고스란히 탑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애플 에어팟 프로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출시가 된다고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디자인 같은 경우 차이팟이라 불릴 정도의 중국산 이어폰들이 매우 다양하게 출시가 되어왔으므로, 크게 놀랍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번 발표된 화웨이의 FreeBuds 3i 또한 에어팟의 디자인과 매우 흡사합니다. 현재 발표된 모습을 보면, 에어팟 1~2 시리즈의 이어폰과 갤럭시 버드 시리즈의 케이스가 결합 된 모습입니다. 그럼 화웨이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FreeBuds 3i 어떠한 성능과 가격으로 출시 되는지 정확히 확인해보겠습니다.

화웨이 FreeBuds 3i 발표 및 출시 정보

(NOTEBOOKCHECK)

화웨이 FreeBuds 3i는 112달러(13만 6천원)에 판매를 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에어팟 프로의 절반 이하 가격입니다. 화웨이 FreeBuds 3i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과 3개의 마이크, 실리콘 이어팁이 특징이며, 애플의 에어팟 프로와 비슷합니다.

화웨이는 동사의 최신 TWS 이어폰 세트인 FreeBuds 3i를 발매했습니다. 기존의 FreeBuds나 FreeBuds Lite의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FreeBuds 3i의 디자인도 에어팟 1, 2 시리즈와 유사합니다.

 그러나 애플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 추가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약 249달러에 판매를 하는데 반해, 화웨이는 FreeBuds 3i를 112달러(13만 6천원)에 판매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FreeBuds 3i는 최대 32dB의 노이즈 레벨을 낮출 수 있으며,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폴리머 컴포지트 진동판을 갖추고 오디오 품질을 극대화 했습니다.

또, 화웨이는 1개의 이어폰에 3개의 마이크를 탑재했고, 구성품에는 4개 크기의 이어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FreeBuds 3i는 11g의 중량과 74mAh의 배터리용량,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중인 상태에서 최대 3시간 30분의 연속통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구성품의 배터리 케이스는 41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최대 14시간 30분까지 지속 사용 가능합니다.

화웨이 FreeBuds 3i는 IPX4 인증을 받았으며, 음악과 비디오를 귀에서 분리하면 자동 일시 정지됩니다. 마찬가지로, 다시 귀에 장착하면 재생이 재개됩니다.

화웨이는 FreeBuds 3i를 5월 17일부터 세라믹 화이트 색상을 판매 할 예정이며, 한 달 뒤 세라믹 블랙 색상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112달러(13만 6천원)로 판매 예정입니다.

"디자인은 참 재미있는 단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을 단순히 제품의 외형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사실은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느냐를 의미하는 것이죠. 맥의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만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외형을 포함하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작동 방식입니다. 정말로 디자인을 잘하고 싶다면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제품의 본질에 완벽하게 통달해야만 합니다. 겉핥기가 아니라 완벽하게 제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으로 헌신을 다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일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지요.
- 스티브 잡스 -"